MS측은 PC의 부팅시간은 `6초 이내'로 계획하고 있는-기존 PC는 1분 내외-소위 `총알탄 PC'를 만들 예정이나, 현재 삼성전자가 개발 완료한 시간은 약 10초대로 밝혀졌으나, 윈도 비스타 출시 이전까지 MS 요구수준에 맞추기 위해 연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당초 탑재될 메모리 용량을 256MB 및 512MB 이상으로 높히고, MS측도 OS 및 드라이버 등 관련 소프트웨어를 지원하고 있어 조만간
부팅 속도와 사용중 속도향상, 소음감소, 전력감소를 줄여주는 등 성능 면에서 일반 HDD보다 우수하며, 가격도 기존 HDD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디지털타임스 2006-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