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에 건설 중인 도금.도장 공장에 대해 지역 인근 10개 마을 주민 200여 명은 D 업체의 도금.도장 공장 건설 현장 앞 도로에서 친환경 농업지역에 공해를 유발하는 공장을 지어서는 안 된다며 29일 점거 농성에 들어갔다.
'예락리 아연공장 건설 반대 주민대책위원회'의 김관용(49)씨는 "친환경 인증 지역과 해남군이 최근 2억5천만원을 보조한 '세발나물 작목반' 바로 인근에 치명적인 유독물질인 아연을 사용하는 공장을 건립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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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락리 아연공장 건설 반대 주민대책위원회'의 김관용(49)씨는 "친환경 인증 지역과 해남군이 최근 2억5천만원을 보조한 '세발나물 작목반' 바로 인근에 치명적인 유독물질인 아연을 사용하는 공장을 건립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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