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까지 1만6603 m2 부지에 본사 및 도금 공장 이전
유니크 동보공업도 예당일반산업단지로 이전
자동차부품업체 3사 충남도청 대회의실서 MOU 체결
진일테크를 비롯한 유니크와 동보공업 등 자동차부품 업체3곳이 충남 예산에 새 둥지를 튼다.
진일테크는 2015년 까지 100억원을 투자해 충남 예산의 예당일반산업단지에 1만 6603m2의 부지에 본사 및 자동차 부품도금공장을 이전 설립키로 했다. 동보공업 역시 2015년 까지 56억원을 투자, 예당일반산업단지내 1만 6531m2 의 부지에 본사 및 선바이저 등 생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또 유니크는 2014년 까지 192억원을 투입, 예산 일반산업단지내 3만 38390m2 의 부지에 제4공장을 설립한다.
이를 위해 자동차부품업체 3사는 14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안정희 충남지사와 최승우 예산군수, (주)유니크, (주)진일테크, 동보공업(주)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공동 투자유치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