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은 전북 군산공장의 용융아연도금강판(CGL) 생산라인의 설비공사 및 시험가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06년 1월부터 연산 30만t 규모의 생산라인을 본격가동 한다.
총 1천236억원이 투입된 세아제강의 CGL 생산라인은 산세설비(CPL, 50만t)와 냉간압연설비(CRM, 30만t), 아연도금설비(CGL, 30만t)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 시험 가동에 들어가 시제품을 생산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CGL 생산라인이 시험 생산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면서 “가동율을 단계적으로 늘려가 2분기부터는 풀가동 체제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아제강이 생산하는 30만t의 아연도금강판 중 절반은 자체 칼라강판의 소재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내수 및 수출을 통해 건설용 등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2005-12-27
총 1천236억원이 투입된 세아제강의 CGL 생산라인은 산세설비(CPL, 50만t)와 냉간압연설비(CRM, 30만t), 아연도금설비(CGL, 30만t) 등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 시험 가동에 들어가 시제품을 생산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CGL 생산라인이 시험 생산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면서 “가동율을 단계적으로 늘려가 2분기부터는 풀가동 체제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아제강이 생산하는 30만t의 아연도금강판 중 절반은 자체 칼라강판의 소재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내수 및 수출을 통해 건설용 등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200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