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도금업계 현주소(4) R&D 및 산업단지 입주현황

| 날자 : 2015.12.29 | 수정 2015.12.29.화

우상열 지상중전기 대표이사

 

지난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발표에 따르면 뿌리기업 중 R&D 연구소를 보유하고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기업의 부가가치는 평균 136% 높고 글로벌 시장 수출규모 역시 1.5배 가량 높았다. 이러한 차이는 구모가 적은 기업에서 더우 두르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뿌리기업에게 기술경쟁력의 확보가 기업의 성장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임을 명확히 보요주고 있다.

 

그럼에도 표면처리기업의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중은 전년도 0.7%에서 오히려 감소한 0.6% 수준이며, 같은 기간에 뿌리산업 전체 R&D 투자비중이 0.6% 에서 0.9%로 증가한것을 볼때 기술개발에 대한 표면처리기업의 관심과 투자가 낮아지고 있어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표면처리업종은 환경정책에 민감한 산업이며, 환경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협동화단지 입주를 통해 공동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한국도금조합은 부산시와 안산시 등에 뿌리산업 협동화단지를 신규로 구축하기위해 지속적으로 정부와 지자체 등의 건의를 하여 왔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4년 표면처리업종의 산업단지 입주율은 2013년 대지 4% 가량 늘어난 29.1%로 전체뿌리기업의 산단 입주율 2.5% 비해서 높은 수준이다,

 

그간 한국도금조합이 정부에 건의 통해 도금을 비롯한 표면처리업종에 대하여 일괄 적용되던 업종 입주제한 규정을 업종 규제에서 개별기업에 대한 규제로 개선한 결과라고 생각된다. 그럼에도, 아직 70%가 넘는 표면처리기업이 산업단지외 지역에 입주하고 있어, 산업단지 구축 및 공동환경 인프랑 구축을 위한 노력은 최우선적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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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9 15:4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