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단지와 미래그린단지 측정 끝내
구리와 인, 먼지등 29개 항목 측정가능
숙련도시험 판정 통보 늦어 지난달부터 시작
인천환경산업센타 (대표이사 한설정)가 대기자가측정 업무에 들어갔다.
인천산업센터는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측정분석센타가 대기분야 숙련도시험 적합판정을 통보해옴에 따라 인천시청에 대기측정 대행업 등록을 완료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측정사업에 들어간것.
따라서 대기측정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된 인천산업센터느 경남도금닩니와 미래도금단지의 스크래버를 3일에 걸쳐 측정했다.
또 일진도금단지와 덕정도금단지 등도 7월에 측정하게 되는데 인천산어센터는 먼지와 황화합물, 질소화합물, 크롬, 구리, 인 등 29가지 대기물질을 측정할 수 있다.
현재 2개팀을 운영하고 있는 인천사업센터는 3개팀을 운영할수 있는 규모의 측정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나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을 구하지 못해 하루에 7~8개 정도를 측정하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3개 팀을 운영하기 위해 자격증 소지자를 모집하는 구인광고를 내고 있다.
인천산업센터는 4우러 부터 측정업무를 진행키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었으나 국립환경과학원이 숙련도시험 판정결과를 70여일만에 통보해 6월말부터 시작한 것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숙련도시험 판정결과 처리기한은 90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