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해니켈은 석출시는 Ni와 P가 결정구조를 가지지 않는 비정질합금의 형태로 존재하나, Hv500 전후오 일정조건(약 400도에 1시간) 열처리하면, Ni와 P가 결정구조를 갖는 형태로 됩니다.
원래 각각의 금속이 연이은 형태로 존재할때와 비교하여, 경도도 Hv800~1000 으로 비약적으로 상승하여, 강한 피막으로 바뀌게 됩니다.

경질크롬은 전해석출시의 대부분의 전기가 음극의 수소와 양극의 산소를 발생하는데 소비되어 전류효율이 좋지 않데 됩니다. 이때문에 피막중의 수소흡착이 쉽게되어 피막이 강한 반면 소재취성의 원인이 됩니다.
이 때문에 수소의 제거를 위하여 약 200℃ 이하의 온도에 1시간 열처리하여 취성제거하면,내마모성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이상온도 (300℃~)에 연속 열처리하면 역으로 경도가 저하할수도 있습니다.

열처리에 의한 무전해니켈의 경도변화

무전해니켈도금은 전기도금과 비교하여, 균일전착성이 우수할뿐 아니라 내식성 내마모성도 우수합니다. 특히 경도도 우수하여, 열처리전에는 약 550 HV를 나타내나 400도에 열처리하면 1000 Hv까지 도달하며 경질크롬과 유사한 경도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도금두께 20 ㎛ , 열처리 시간 약 1시간, 열처리후 공기 방치 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