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g/l의 사카린으로 응력을 낮출수 있습니다. 그러나 응력 수치는 작업 전류밀도와 온도, pH 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사카린을 첨가하게 되면 유황성분에 의하여 니켈 취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코발트염을 사용하면 응력은 감소하나 니켈의 경도가 상승하게 됩니다.

또한 사카린은 스트레스를 낮출수 있으나, 300도 까지 열처리하는 부품은 밀착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전류밀도와 pH 4.0 부근으로 작업하는 것이 좋으며, 염화물농도도 5 g 이하로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압축응력의 경우는 염화물 대신 니켈브로마이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오염된 도금액의 유기 유황성분은 활성탄 여과 하여 줍니다. 여과의 경우 유황프리 분말 활성탄을 사용해야하며, 공기교반과 함께 약전해 처리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설파민산욕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항목은 대체적으로 다음의 순서 입니다.

1. 전류밀도
2. 도금욕중의 중요 염의 농도(금속, 전해염, pH 버퍼, 표면장력제 등..)
3. 첨가제의 농도 (유기 또는 무기물)
4. 불순물의 농도 (약품 및 부유물)
5. 도금조 온도
6. 교반 방법 및 비율
7. 액의 pH
8. 도금조의 구조
9. 아노드의 조성과 상태
10. 양극과 음극 비
11. 정류기의 품질(리플 등..)
12. 주변환경과 제품의 소재
13. 기타..

사카린을 포함 NTS나 벤젠설폰아미드 계열은 모두 인장응력을 낮게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실험을 통해 사카린이 가장 인장응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낮출 수있습니만,   광택이 나기 때문에 첨가함에 있어서  아무런 제약이 없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관리자님의 말씀처럼 설퍼이온의 혼입으로 취약해지므로 스탬퍼용 금형전주에서는 더더욱 확실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온도, pH, 설파민산니켈의양, 취화물의 종류 양에 따라 응력이 변화하므로   그 성질을 잘 알고 계셔야합니다.  또한 설파민산니켈은 grade에 따라 품질차이가 많이 날 수있으며 특히 황산근, 암모늄, 코발트의 불순물양에 따라 좋고 나쁨을 결정하기도 합니다.
  반듯이 알아두셔야할것은 황산니켈과 다르게 이 설파민산 욕은 가수분해을 하므로 수명이 있다는것을 알아두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