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가 알려드립니다
무전해도금은 전도성소재의 도금과 비전도성 소재의 도금이 있습니다.
금속소재등 전기가 통하는 소재의 도금과 프라스틱등의 전기가 통하지 않는 소재로 나눌수 있습니다.
비금속(프라스틱)등의 도금은 전도성을 부여하기 위하여 특별한 전처리를 해야만 금속도금을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재가 금속과 비금속이 존재한다면
특별한 전처리를 하지 않는한 통상적으로는 프라스틱등에는 무전해 동 또는 니켈이 도금되지 않습니다.
무전해도금이라함은 말그대로 전기를 통하지 않는 도금을 말합니다.
그러나 이론상으로 화학작용에 의하여 엄연히 전기가 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속적인 도금이 가능하여 질문내용의 0.25 미크론이 아니라 그 이상도 도금가능합니다.
하지만 도금시작시의 반응속도와 어느정도 도금이 되면
처음처럼 빠르게 석출되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질문하신 내용은 모두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속부분과 비금속부분이 같이 존재하는 경우 이들 부품의 결합 방법을 먼저 파악해야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속부분이 구리나 황동 재질이어서 파라듐 활성화 처리를 하지 않는다면 금속 부분만 도금이 가능할 것도 같은데,
금속 재질에 대한 정보도 같이 표현하여 주셨으면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전해 도금도 특정한 사유로 인해 바렐 도금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답변들이 있기때문에 자세한 것은 생략하고요, 무전해 구리도금은 시간문제 그리고 bleed문제로 안될것입니다.
무전해 니켈도금은 높은 두께도금은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비금속부분의 결함이나 재질에따라 bleed가 생기는 경우가 많죠.
일단 전처리나 금속과 결합된 수지나 프라스틱의 사출부분에 비중을 두고 공정개발한다면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먼저 가능 도금두께를 묻는 질문중에 0.25mm를 올릴수 있느냐는 질문은 무전해 도금으로는 불가능 할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른분들의 답변을 보면 0.25mm 를 0.25 미크론으로 잘못보신것 같습니다. 0.25 mm 면 250 미크론인데 무전해 방식으로는
불가능 할것으로 보이며 전해 방식으로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겁니다.
그리고 비금속부분의 재질또한 검토하셔야 합니다.
비금속 재질이 내화학 플라스틱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화학약품에 민감한 재질이라서 도금중 변색이나 변형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무전해 도금에서는 최고온도 90도 전해도금에서는 고농도의 CN 등을 유의하셔서 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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