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가 알려드립니다.
비전도성 소재에 금속화(metalizing) 하기위해서는 특별한 전처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중 한부분의 공정이 무전해도금 석출을 위한, 염화파라듐을 이용한 표면처리 입니다.
비전도소재의 무전해도금 공정은
1. 탈지 (Cleaning and Annealing)
2. 에칭 (Etching)
3. 센시타이징 (sensitizing)
4. 액티베이터 (Activator)
5. 무전해도금 (Electroless Plating/Auto catalytic plating)
의 공정으로 이루어 집니다.
이중 센시타이징과 악셀레이터공정이 있는데 이 악셀레이터 공정이 염화파라듐을 이용한 무전해도금전의 활성공정입니다.
센시타이징은 보통 염화석을 이용하여 후공정의 파라듐이온(다른 귀금속도 가능합니다)을 석출하게 됩니다.
이 활성화된 표면위에 이온화 경향으로 인한 무전해 도금을 하여 금속 피복을 만들게 됩니다.
이후 전기도금으로 연결하여 원하는 금속피막을 만들게 됩니다.
1980년 이후는 센시타이징(Sensitizing)과 액티베이터(Activator)가 합쳐진 콜로이드 혼합촉매(캐타리스트/Catalyst)를 사용하고,
악셀레이터(Accelerator) 공정으로 강산 또는 강알카리로 석 이온을 제거하여 귀금속에 무전해도금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비전도수지(ABS) 상의 무전해도금의 좀더 자세한 내용은(타 소재도 전처리만 다를 뿐입니다)
ABS수지도금을 참조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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