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도금에서 (와트욕), 고형 불순물이 광택제의 기능에 따라,
도금표면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 싶습니다,
즉, 수산화철, 규산염, 니켈양극의슬러지, 카본등...
고속광택제와 일반광택제의 사용에따라 도금의 물성,
및 외관에 미치는 영향과 고형물의 제거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관리자가 알려드립니다...
고형 불순물은 대부분이 불용성의 규산염, 철염, 카본, 양극슬러지 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이들 불순물은 니켈과 같이 도금되지 않으므로 액중에 여과하여 걸러내지 않으면
석출 니켈피막에 피트 핀홀등의 상처를 만들게 되어 결과적으로 외관과 내식에 영향을 줍니다.
만약에 다량의 미세 고형 불순물(Si 염등..)이 존재한다면,
이들 불순물은 니켈 피막의 구성과 방법에 따라 내식성을 증가하는 도금도 될수 있습니다(마이크로 포러스도금 등)..
철염은 기본적으로 pH 3.3 이상에서는 수산화물로 액중에 존재하나
니켈 도금욕중의 각종 염류와 첨가제의 영향에 따라 대부분이 pH4 이상에서 산화되어 수산화철로 존재되므로
여과하여 제거해야합니다. 액중에 량이 많으면 내식을 저하하는 도금이 됩니다.
도금액중의 자성을 띠는 이온성(니켈 철 등..) 미세 고형불순물이 여과되지 않고 액속에 존재한다면,
레베링이 낮은 도금액인 경우는 두꺼운 도금이 아닌경우 도금표면에 극단적인 피트등의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나
레베링이 높은 도금액에서는 고형물이 도금표면에 닿는 순간,
아주 빠른시간내에 표면에 피트 또는 핀홀등의 상처를 만드는 도금이 됩니다.
이들 피트는 현미경 판단시 중심부에 스치고 지나간 불균일한 분화구(?)가 보이게 됩니다.
참고가 되셨을까요? 글로서 설명하려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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