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밀하게는 양극과 음극의 거리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할 수있지만 실용적으로 100mm~ 300mm정도 유지하는것이 보통입니다.
극단적으로 가까운것도 있는데요 이것은 고속도금시에 적용하는것으로 10mm까지 근접을 합니다. 아주 복잡한 형상의 도금에는 극간거리를 멀게 하면 균일성이 증가합니다만 실용적이지 못해 보조 음양극을 사용하기도 하죠... 처음에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전류에 의해 도금양이 결정되므로 극간거리가 가까우면 전압이 줄어들테고요, 멀어지면 전압이 증가시켜 일정 전류를 유지 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제품의 형상을 고려하지 않을때) 현장적으로는 형상을 고려하여 최적의 거리를 디자인하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양극대 음극비는 표준은 2:1입니다. 약가의 차이는 영향이 없으나 대전류를 사용할때 자칫 양극의 면적이 적어지면 전압상승과 액의 금속분이 언발라스하게 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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