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um 정도 무전해니켈도금하고 Au strike를 5분동안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수세를 했는데, 붉은 점들과 까만 점(black pad로 추정)들이 생깁니다. 와이어본딩을 하기 위해 이 문제점을 잡아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줄일 지 궁금합니다.
또 니켈도금조를 테프론재질의 도금조 20L를 이용하는데, 질산 부동태 주기를 얼마나 가져가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무전해 도금층의 내식성이 매우 낮은 경우입니다.
내식성이 낮게(여러가지 이유로) 된 니켈층이 금과 같은 환원전위가 매우 높은 금속과 만나게 되면 니켈층은 산화가 엄청나게 되는 갈바닉부식의 한 형태입니다. 니켈층의 내식성을 높이시면 해결됩니다.( 그러나 도금 속도, 솔더성등 고려하면 머리 아픈 부분이 있습니다)
내식성이 좋은 무전해 니켈도금층 확인 요령 ;
dummy제품에 무전해도금만 하신 후 제품의 반은 물속 반은 물밖으로 두고 몇시간 기다려보시면 담긴쪽이 검게 변하는데요, 검게 변하지 않을 수록 내식성이 좋은것입니다.(현재 제품이 몇시간만에 변화하나 보시고 상대적으로 그 시간보다 변하지 않는것이 우수한것이겠죠. 물론 턴 수에 따라서도 그 변색 속도가 다릅니다. )
테프론조는 부동태처리가 의미없습니다. 불수강(스텐레스)만이 부동태처리가 됩니다... 그냥 박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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