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해 니켈 도금 후, 부동태처리를 질산으로 하는데요,
부동태 후에 가끔 도금이 잘 안 될 때가 있어요.
부동태 뒤에 약 2시간정도 저온수세(20도)를 하고 약 3~4시간 고온수세(88도)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Test목적으로 도금을 실시하는데, 도금이 잘 안올라올때가 있어요.
부동태에 쓰이는 질산의 잔여분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동태 후 도금 Test말고, 용액을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pH를 확인하는게 좋겠으나 무전해니켈도금은 질산염이 50ppm정도인가 부터 영향을 주기 시작합니다. 대체로 도금층이 흑색으로 변하며 도금속도도감소합니다. 실제로 50ppm정도의 양을 현장에서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최종 수세수를 몇차례 샘플링해서 질산성 질소를 측정해보시면 될것입니다. 부동태처리 후 세척을 다량의 물로 많이 하는것 외에는 방법이 없는데요, 저온 수세 고온 수세시 세척수를 가득채워서 세척하는 방식포함해서 샤워수세( 세척과 동시에 세척수를 버리는 방법을 저온 수세와 고온수세 사이에 넣어보십시오. 어쩌면 메인bath보다도 배관이나 여과기에 기타 설비에 세척이 안되는 사각지대가 있는지 관심있게 살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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