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공장에서는 선박이나 각종 플랜트에 들어가는 케이블 트레이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프레임을 용접조립하기 전에 용융아연도금 처리를 한후 용접조립 작업 및 납품을 합니다.
그런데 용융아연도금 처리 부위 용접시 유독가스가 발생하여 용접 접합되는 도금된 부위는 산처리하여 제거한후
용접 조립작업을 합니다.
그런데 산처리 자체도 매우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번거로운 작업이라 더울때 작업하시는 분들도 매우 힘들어하십니다.
혹시 이 과정을 산처리 외에 다른 방식으로 제거하는 공정이 있나요??
아니면 산처리 하더라도 좀더 작업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작업할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주변 도금 업체에 문의 해 봐도 뚜렷한 해결 방법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용융아연도금용 산처리에 사용되는 미스트 방지제가 있습니다. SH-Cut라는 제품인데요 산처리시 나오는 가스를 막아주고 수소취성도 감소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031-493-0600 풍원화학 문의해 보세요..
반갑습니다.
이미 소개된 미스트 방지제를 채택해 보시고 문제가 되면 전기적인 방법을 고려해 보십시오.
용융코팅된 아연층의 두께는 50um 이상으로서 화학적 처리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Kit형 전해식 박리방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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