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 주석전기도금시에 전처리과정에서의 질문이 있습니다.
1. 황동 단조품에 대한 주석도금이다 보니 세척이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세척이 깨끗하게 되지않아 바렐 과정도 들어가고 산세척도 1차(황산)와 2차(염산)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은 마지막 주석 도금후에 건조를 하는데요. 중간에 구리 하지도금 전이나 주석도금전에는 제품을 건조를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도금의 밀착성과 관련이 있을까요? 그리고 아연용융도금은 제품세척후에 건조를 하고 도금을 실행하는데요.
주석 전기도금은 굳이 건조가 필요없는지요?
반갑습니다.
습식도금 공정간에 건조공정을 적용하는 사례는 간혹 있습니다.
제품의 특성상 수세성이 좋지 않은 경우, 탈액을 실시하고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질문하신 용융아연도금은 산처리-플럭스 예비침지-용융아연으로 이루어지는데 용융아연도금은;
제품과 공정의 특성으로 인한 예비 건조이므로 일반적인 도금공정에서는 적용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간혹, 전처리 라인과 도금라인이 구분되는 공장에서는 사전적 의미로서 전처리후 건조하여 도금공정의 생산
수율을 극대화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stm/전종태
단조된 것은 전체적으로 응력과 소성변형층, 그리고 열 냉간 단조시 이물질(유지나 먼지)등이 표면에 도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표면상태에 도금전처리는 사전에 그 상태에 걸맞는 탈지 연마(에칭) 산세등 여러 방법을 검토해야 합니다.
용융아연도금 투입전 건조하는 것은 용융도금의 공정 특성이므로 전기도금은 표면이 건조할 경우 부작용이 더욱 많습니다.
의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