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하나 문명의 산물인 글쓰기 개럭시 노트 10.1 이 손에 들어왔다..
그간 태블릿은 직접 필기하는데는 그다지 좋지않아 내심 기대하고 써 봤는데..
일반 업무용으로는 적합한것 같다..
우선 포장자체가 커다란 박스포장이다
G3 전화기능이 내장되어 있다..이어폰을 사용하던지, 새로 개발된 펜타입 블루투스가 적합하겠다...
속을보면 달랑~~!. 설명서하나, 이어폰 1세트, S펜의 팁 몇 쪼가리가 전부다...
전체 외형은 이렇게 생겼다.. 전원을 넣으면 ~~
이런 바탕그림이 뜬다.. 물론 패턴접속은 설정해 뒀다...
바탕 그림이다... 그럼 속으로 들어가 볼까.. 가장 기대되는 S펜을 이용한 S노트...
위와 같은 문서양식이 나온다.. 그 중에 하나를 (메모)이용해 한번 써본다..
기존에 쓰던 필기감과는 다르다.. 여전히 뭔가 어색한 필기구지만 90% 이상 실제 필기감과 유사한것 같다..
대 만족은 아니고.. 만족이다...
이와 같이 노트를 파일명으로 분리하여 사용할수 있다..
평소에 사용하던 프로그램을 추가해 보았다..
Catch 노트. 예전에 3바나나 노트로 유명한 앱을 catch 라고 바꾸고 업그레이드했다..
사진을 포함한 간단한 노트로 안성마춤이다..
Evernote.. 기능이 풍부하고 외형이 좋다. 그런대로 무난하다..
Memento Database.. 이건 주로 원료약품의 DB로 이용한다. 항목을 전부 세팅해야하며, 검색이 완벽치 않지만
무료로 쓰는 DB 치고는 우수하다..
내장되어 있는 사전이다.. 영어 일어 중국어 국어사전이 내장되어 있다..
자판의 모습이다.. 기존 천지인 외에 한글자판도 있다.. 가로로 하여 두손으로 입력하면 크게 불편함이 없는데...
기존의 기계식에서 오는 터치감이 없어 뭔가 어색하다...
그외에 기본으로 내장된 전저서적, 스케쥴이 있으나, 안드로이드 앱자체가 태블릿지원인 4.0 이상을 지원하는 앱이
삼성에서 개발한것외는 거이 없다.. 대부분은 기존앱을 태블릿에서 사용할수 있게 업그레이드한게 전부다..
그나마 그것도 많지 않다..
다만 화소수가 1280 X 800으로 많이 부족한데 트루기법을 이용하여 보는데 크게 불편함을 없도록 만들었도,
기존의 태블릿류의 필기감과는 달라 노트를 이용한 업무를 대신하는 다이어리로는 그 기능을 충분히 사용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