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에 유럽을 여행한 적이 있다. 물론 저렴한 패지 여행이지만 그래도 가볼곳은 전부 다녀 봤다. 최고의 여행이야 혼자 길더나는게 최고지만.. 그래도 단체로 떠날수 있다는게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가? 그 중에 한곳이 스위스, 프랑스, 이태리 3국이 겹치는 샤모니.. 정말 아름답다. 그 샤모니를 여행작가 김남희는 글로 썼다. #자세한 내용 프랑스 샤모니 몸으로 부딪혀 이루는 느린 성취를 즐기는 사람들의 천국. 단거리에서 장거리까지, 어린이도 걸을 수 있는 길부터 전문 산악인을 위한 길까지 수십 개의 하이킹 코스가 펼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