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표면처리실습을 배우고있는데요.
실습을 하다가 갑자기 궁금한접이생겨서...인터넷 이곳저곳 다 돌아다녀봐도
도저히 찾을수가없어서..어떻게하다 이렇게 질문을 하게됬습니다.
저는 지금 청화동 도금액 분석이라는 주제로 실습을 하고있습니다.
밑에있는거와같이 계산방법이나오는데..
Cu(g/l) = 소비ml x 31.77 x 1m E.D.T.A.
CuCN(g/l) = 소비ml x 44.78 x 1m E.D.T.A
여기서 31.77과 44.78이라는 숫자가 나오는 원리와 이 계산방법에서 쓰이는 의미와 이유는 무엇입니까?
부탁드립니다...
관리자가 답변드립니다...
우선 위의 분석방법은 적정방법의 하나로
구리에 대한 EDTA가 완전한 키레이트화 될때의 지시약에 의한 색상변화로 적정 종점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때 샘플로 뽑은 구리도금액중의 구리의 양과 EDTA의 농도에 따라 일정 반응이 생기게 되며 계산식이 달라지게 됩니다.
(더러 책에 보면 반응식과 mol 량에 따른 식이 있습니다)
이때 반응된 량은 위의 시안화구리뿐만 아니라 모든 구리(금속이온)에 동일한 수치가 나오게 되며(예로 31.77)
이때의 구리이온에 대한 시안화구리의 분자식을 계산하여 대입한 수치가 시안화구리의 량이(44.78)이 됩니다.
구리의 분석은 보통 MX 지식약과 PAN 지시약을 사용하는데
MX 지시약에 의한 분석은 지시약의 종말점의 반응이 조금 늦게 나타나게 되어 조금 부정확 합니다.
다른 도금액의 분석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참고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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