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미늄에 유기염료로 착색을 했을때, 자외선에서 탈,변색이 일어나는것을
연장내지 막아보고자 연구를 하고 있으며,기술자료를 구하고 있습니다.
왜, 자외선에서 유기염료가 변색이 되며 ,
변색을 방지하기위한 방법은 없는건지,
이에 관련한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합니다.
(주)알세라코 관리이사 정 * *
아마 정이사님뿐아니라 아노다이징 착색에 관계하는 화학회사들도 같은 고민에 빠져 있을 겁니다.
유기염료의 퇴광성의 문제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죠.
이 부분에서는 아직 답이 없다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확한 메커니즘은 화학자들이 가지고 있겠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자외선이라든지 열에 의해 유기물질은 다른 형태로 변형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포토레지스트라는것도 있지요.)
즉 고분자의 물질들이 빛에너지에 의해 결합된 전자쌍이 끊어지거나 다른 물질과 결합하거나 휘발되거나 하는 반응에 의해 색이 변하는것입니다. 염료색이라는 것은 알고보면 일종의 분자모양에 의해 빛이 산란하는 것인데요, 이 구조를 훼손시키므로 우리눈에는 변색혹은 탈색되어 보이는 것입니다. 염료의 퇴광성을 강하기 위해 화학자들은 무기물질을 결합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싶이 무기염료는 퇴광성이 아주 좋은데요,(완벽은 아닙니다) 색이 다양하고 이쁘지 못하기 때문에 제한적으로 몇가지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우리가 선크림 바르듯이 실링제나 후처리에의해 강화시키는 방법도 잇습니다만 비용문제 실용적인 면에서 아직 검토단계로 이구요.
아마도 염료의 체질개선은 엄청난 투자비와 연구비때문에 우리나라 큰 대기업들도 염료 향료쪽에는 큰 메리트가 있음에도 아직 획기적인 실적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실링약이나 후처리에 연구를 해보는게현실적으로 타당합니다. 만약 저라면 특수 실링약제에 연구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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