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오가며 들려오는 소문들을 듣다보면 이상한 얘기를 들을 때가 있다.
가령 모 업체의 경우, R&D 부서의 인원 감축얘기가 나오는데 인원 감축 대상 부서가 어떤 기준으로 정해 졌는지 모르겠다.
물론 어느정도 필요에 의해 감축이 될 수는 있으나, 1/3 수준의 인원이 대규모로 감축되면 그 회사의 미래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좀 더 미래를 내다 보았을 때, 이 결정이 옳은 것인지 아니면 후회 할 짓인지 나로서는 아직 경험이 미숙하기에 잘 모르겠으나, 좀 더 현실 적인 대안을 찾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