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부근에
별난 식품과 토산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에게는 희소식이다..
된장 들깨 기름에서부터 ... 야생화 등..
무청 말린것 까지 인터넷을 이용해 판매 한다고..
그중에 인근 백장로 부부께서 막된장과 청국장용 된장을 가지고 오셨다..
구경한번...
저걸 두 부부께서 첫해에 연습삼아 1천만원(지난해)어치를 팔았다고 한다. 올해는 2천만원 판매 예정이란다..
요건 아직 포장이 덜된 청국장...비닐을 띁자 청국장 냄새가 ~~~ 후~악~ 난다.... -- 마싯께따 --
요건 이웃에 사는 분이 작년 가을에 직접 생산한 배추로 담근 백김치..
글쎄 ~~ 맛이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