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산에 오르자 많이 보던 잎이 보인다..
입사귀가 5장으로 된 뭔가 눈에 뛴다..
소위 ~ 산삼이다..
그것도 한무데기 5 놈이나..
살살 밑을 파보았다..
씨앗 껍질을 막 빠져나온걸 보니 올해 발아된것 같다.
근처를 살펴보자 또 있다.
그런데 주변을 살펴보니 가까운곳에 인산밭이 있다.
아마도
그곳에서 바람이 불어 씨앗이 날아왔던지
새가 물고온 씨가 발아된 것이겠지..
어찌되었건 산에서 나온것은 틀림없으니 이름붙여 "너도산삼"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