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첫주 화양계곡의 모습입니다.
그동안 촌집짓느라 봄부터 여름까지 한번도 들리지 못했는데
오늘 단풍놀이 삼아서 가봤습니다.
단풍객도 적당하게 있고 날씨도 푸근했습니다.
시간상 많이 가지는 못했고 우남 송시열선생이 머물던 곳 까지 가봤습니다.
경천벽 .. 화양계곡 입구에 있는 화양구곡의 1경
계절을 망각한 흰재비꽃은 만개하였다..
송시열선생이 머무르던 곳이라고..
송시열이 지낸 집에 사당 올라가는.. 계단이 왜 저렇게 좁고 가파를까?
만동제 .. 명나라 황제의 위폐를 모신 사당..
운영담 .. 구름이 맑게 비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읍궁암 .. 한양을 보고 활같이 업드려 매일 절을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