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정확한 기억은 없으나 대략 25년 전쯤인가 찾아간 기억이 있다. 그 당시의 새로움과 지금의 추억이 새삼 기대된다.
원래 이곳은 가구를 만들던 장소였으며 25년전엔 마을 한구석에 가구 만들던 목공소의 흔적도 남아있었다.
그러나 다소곳한 옛 기억은 안개처럼 겹쳐 흘러가고 주변은 완전한 관광지로 몰락(?)한 환경이 눈에 들어온다.
우선 커다란 주차 타워가 눈에 들어오며 식당이 주변에 널려있다.
여기서 점심으로 숫불 닭갈비와 모밀국수를 먹고 주변을 돌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