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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완도로 이동하여 1박을 하였다. 다음날 아침 완도 은모래해수욕장과 완도 타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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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걸음걸이를 두륜산 케이블카로 옮겨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4번째로 높은 고계봉에 올랐다. 산위에서 내려본 해남은 안개에 가려 그다지 시각이 좋지 않았다. 산을 내려와 땅끝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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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엔 삼각탑이 있다. 아쉽게도 공사중이라 내려갈수 없었고 주변은 이미 오래전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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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땅끝엔 삼각점 표시까지는 걸어 내려가야 되었고 다시 오를 땐 고생스러위한 기억이 있다. 지금은 모노레일을 설치하여 이동할수 있으나 삼각점도 모노레일도 보수중이라 출입을 할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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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가까이 남해 다랭이 마을로 이동하였다. 급경사지에 만들어진 계단식논에 농작물을 경작한것이 미국 유명방송에 소개되었다. 평일 저녁때임에도 불구하고 많은사람들로 붐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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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랭이마을 한쪽에 유명인의 카페가 있어 이맛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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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1박을 하였다. 다음날 아침을 간단히 해결한후 금산의 보리암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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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로 물을데워 간편식을 아침으로,)

보리암까지는 한참을 산길을 자동차로 이동한후 입장료 1천원을 낸후 1km 가까이 걸어야 도착할수 있다. 도중엔 얼레지가 살포시 자태를 뽑내며 가냘프게 피어있는 군락지를 볼수 있었다. 보리암에 도착하니 근처가 온통 기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곳에 사찰이 없었으면 경관이 어땠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조금 씁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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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중간쯤 얼레지가 집단 서식하고 있다.)

 

산을 내려와 최종목적지인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으로 향하였다. 가는 도중 미국마을이 길옆에있서 잠시 들렀다. 마을 자체에 특별한 볼거리가 없는 평범한 미국의 어느 마을의 일부 주택을 옮겨놓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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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도로 양옆으로 주택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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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발길을 돌려 최종 목적지인 독일마을에 도착하였다. 근대화 시점의 아픈 역사를 간직한 독일 파송 간호사와 광부들이 주측이 되어 남해에 터를 잡게된 것이 시작이다. 60~70년대 독일에서 차관을 빌려올때 대한민국의 신용도가 낮아 독일은 차관을 주고 한국은 그 보증으로 인부를 파독한것으로 슬프고 애절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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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보다 길옆에 늘어선, 아니 차후 마을이 획장되어 늘어난 외지인들의 상업화가 더 크게 변질되어 카페와 식당이 늘어서 있다. 관광객에겐 어느정도 먹걸이와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독일서온 파독 간호사와 광부들의 마을이란 것이 먹거리 장소가 된것이 못내 아쉬웠다.

 

입장료를 받는 파독전시관에 들러 파독 인부들의 역사를 둘러 보았다. 입장료에 비하여 다소 볼거리는 부족하였다. 차라리 입장료를 음료등의 할일권을 제공하면 더 좋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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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독일마을 입구에 있는 부어스트 라덴이라는 레스토랑에서 저렴한 독일가정식 플레터와 커틀레이트 비슷한 슈니첼로 중식을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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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정식 플레터와 슈니첼)

 

원예 예술촌으로 향하였다. 이곳은 양재동에서 원예를 전문으로 하던 상인들이 주측이 되어 형성된 마을이다. 일정한 구역내에 자신들의 살집을 나라별로 특색있는 주택을 짓고 그 집의 마당 정원과 주변을 개방한 것이다. 일부 건물엔 실제 거주하고 있다. 마을은 제법 잘 가꾸어져 있어서 입장료를 받는 여느 수목원보다도 훌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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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 예술촌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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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예예술촌 사진 더 보기

 

오랜만에 코로나 시대의 2박3일 여행이 새롭게 다가왔다. 아직도 남도의 여행지는 활성화 되지 않고있다. 외국의 시골 프로방스처럼 마을의 특색을 가진 그런 여행지로 발전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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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 광택제 개발에 하~세월~~ !
이젠 졸업하고 가지고 있는 조제 자료 천천히 공개할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