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200리 양반길의 4코스중의 하나로 후영에서 화양구곡까지 데크길이 만들어진지 1년이 다되간다. 그간 코로나로 자유롭게 다니지 못한 산책길을 오늘에서야 발도장을 찍었다. 촌집에서 출발하면 야영장 까지 대략 2.2 km정도 된다.
촌집입구엔 예전부터 있던 낡은 다리가 있다. 그 다리를 건너면 화양구곡까지 데크길이 연결되어 있다.
데크길 강 건너편엔 심텍연수원이 보인다,
강물은 시간이 갈수록 수량이 감소하는것 같다.
데크길 중간에는 벤치가 여러장소에 놓여있어 쉬어갈수 있다.
괴산영화제를 기념한 타임캡슐이 보관된 돌탑이다. 1999년에 만들어졌고 100년후에 열어보라고 쓰여 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지, 야영장이 텅비어있다! 항시 주중에도 많은 야영객들로 붐비던곳인데.. 코로나 해제하니 전부 외국으로 갔나.! ?
평소 주중의 모습(주말 휴일엔 꽉찬다)
보통은 주말 연휴등이 끼인날에는 2어달전에 예야해야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