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서 지낸지 벌써 10여년이 넘어 섯지만 아직도 안가본 곳이 많다. 등잔 밑이 어둡다고 시내에 있는 남산을 올라가 봤다.
입구부터 잘 정돈된 산책길은 멀리 오봉산까지 임도로 연결되어 있다. 시내 아파트 옆을 지나면 나타나는 입구는 무척 가파르다.
남산 산책길 입구
가파른 입구 를 수백미터 지나면 평탄한 길이 나온다.
한모퉁이에 때아닌 진달래 꽃이 피었다.
전망대
전망대 멀리 보이는 왼쪽길이 문경 넘어가는 길
괴산읍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