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
촌집주변 새소식 모두 모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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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연 철박물관
음성 감곡면에가면 동국제강의 4째가 만든 철박물관이 있다. 입구에는 적당한 크기의 잔디밭도 있어 아이들과 주말 방문엔 적당하겠다. 물론 크기에 비해 입장료도 없으나 관람시간이 주중과 주말 모두 다르다. 딋건물이 박물관 본건물이다. 박물관내는 철과 ...Date2021.09.05 -
파주 프로방스를 찾다.
언제인가? 정확한 기억은 없으나 대략 25년 전쯤인가 찾아간 기억이 있다. 그 당시의 새로움과 지금의 추억이 새삼 기대된다. 원래 이곳은 가구를 만들던 장소였으며 25년전엔 마을 한구석에 가구 만들던 목공소의 흔적도 남아있었다. 그러나 다소곳한 옛 기억...Date2021.09.05 -
묵호항 논골담길
을릉도로 떠나는 배를 타는 항구가 동해시 묵호항이다. 그 묵호항을 내려다보는 마을이름이 묵호 등대마을 이며 오르는 길이 논골담길이다. 논골담1길 입구를 지나는 좁은 골목길에 재미난 벽화로 치장되어 있다. 1길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바람의언덕"이 나온...Date2021.08.11 -
지중해 마을
아산시내에는 삼성디스플레이 공장이 건설되며 이주민들의 집단 거주지의 건물을 지중해 마을로 꾸몄다. 지중해 특단의 바다도 먹거리도 없는 집단 거주지로 한쪽은 고층 아파트, 다른 한쪽은 아파트공사의 타워 크레인이 보이는 별다른 느낌의 지중해다.Date2021.04.18 -
세계꽃 식물원
아산시에 있는 꽃 식물원. 실내 온실에 세계 여러나라 꽃이 전시되어 있다. 8천원 입장권으로 동일금액의 화초 또는 커피 등의 구매에 현금대신 사용되며, 관람을 마치고 나오며 아스틸베 3뿌리를 구매하였다.Date2021.04.18 -
강릉 당일치기
모처럼 십수년만에 강릉을 찾았다. 강릉은 여러 볼거리가 많지만 이번엔 소위 바람쒜러 예정없이 시간따라 발걸음 닿는데로 가기로 했다. 처음 도착한 곳은 막국수 집으로 때가 때인만큼 12시가 넘으니 끼니를 때워야 했다. 현대 정주영 회장이 생전에 자주 들...Date2021.04.17 -
봄날의 아산 외암 민속마을
500년을 이어온 예안 이씨 집성촌으로 60여채의 한옥과 초가 그리고 돌담으로 이어진 마을이다. 정원이 가장 아름다운 건재고택 건재고택 건재고택 건재고택 건재고택Date2021.04.15 -
대부 구봉도 해솔길
지금은 육지가 되버린 안산 대부도의 구봉도 해솔길 1코스는 낙조가 볼만하다.. 해뜨는 아침이라 낙조는 볼수 없고 갈메기만 끼륵거린다.. 뭔지 설명이 없다.. 사람이 먹이를 줘서 그런지 가까이 나아와 앉으며 도망도 안간다.. 구봉도의 좁은 산등성이를 걷다...Date2021.04.12 -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울진 게로 유명한 후포리 등기산에서 바닷가로 이어진 스카이워크가 있다. 투명 유리로 만들어진 50미터 바닦 아래로 파란 바닷물이 출렁인다.Date2021.02.28 -
괴산 연하협 구름다리
괴산댐 건설로 잠긴 옛 연하구곡(烟霞九曲)에 세워진 총연장 134m, 폭 2.1m의 구름다리로 산막이 옛길에서 달천을 건너 충청도 양반길과 속리산으로 연결되며, 계속 걷다보면 괴산 촌집까지도 갈수있다(? 전국 어디든 갈수있다). 주차장까지 도로폭이 좁아 승...Date2021.02.14 -
궁평리 야자수마을(카페)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에 가면 야자수 마을이란 카페가 나타난다. 폐허같은 허름한 옛길을 지나야 나타나는데 이런곳에 뭐가 있을까 하는 길 끝에 자리잡고 있다. fall_in.mp4 음료를 사들고 야자수 온실정원에 설치된 테이블에 자리잡고 이국적인 야자수와 폭...Date2021.01.30 -
안산 호수공원의 매서운 날씨
호수공원으로 흐르는 안산천이 오랜만에 꽁꽁얼어 붙었다. 애도 어른도 모두 동심에 빠져 얼음놀이에 바쁘다.Date2021.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