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안산 문화예술극장내의 리더스클럽에서 제4대 협회장 이취임식과 정기총회가 열렸다. 박기주 도금조합 이사장과 한설전 인천도금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선임과 정관변경, 사업계획건 승인 심의, 반월시화협회에 발전공헌 회원사 시상및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자리에서 4대 회장으로 추대된 류한석 신임회장은 '외부적으로 도금인의 위상이 전보다 높아졌으나, 내적으로 제자리를 찾지못하고 있다' 며, '반월시화지역 도금업계의 권익옹호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역살하였으며, '환경문제와 조직의 활성화, 경쟁력 강화사업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협조를 당부 했다.
또 총회에서 김형수 안산시 환경지도과장이 '반월시화공단의 악취관리와 대책'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하였으며, 김과장은 악위관련 민원 모니터링에서 대부분의 시민이 좋아졌다고 답하였으며, 민원도 많이 감소하였다고 한다.
한편 4대 협회장으로 추대된 류한석(50세) 사장은 반월산단에 소재하는 '에코드림'이란 도금단지를 관리 운영하는 대표로 있다.
2008년 5월 1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