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업계에 또 이런일이..
아직도 우리주변의 약간의 한눈파는 사람들이 있는 모양이다. 제사보다는 젯밥에 더 관심이 많은 현실이 자꾸 반복되는 현실을 볼때 안타까울 뿐이다. 아래는 모 전자부품의 제조 공장에서 자그만치 700 돈이나 되는 금을 슬쩍 했다는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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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작년 4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이 일하는 반월공단 A금속 에서 폐 전자제품 기판의 도금 선별작업을 하며 추출된 금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모 두 700돈(시가 4천900만원 상당)을 훔쳐 금은방에 판 혐의다.
경찰은 시흥지역 금은방에 불순물이 많은 금이 처분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박 씨의 신원을 확인해 검거했다.
2007년 3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