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한국도금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방효철 삼우금속공업 대표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가 뽑는 ‘5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됐다.
방 대표는 국내 대표적인 금속표면처리 기업인 삼우금속공업을 1976년 창업한 이후 매출액의 6%를 R&D 자금으로 투자하며 30건의 신기술을 개발해 수입대체효과와 함께 국내 도금기술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표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한 삼우금속공업은 반도체표면처리, 방위산업 부품, 아리랑위성용 카메라등의 부야에 참여하였다.
2008년 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