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강판 등에 사용되는 도금강판이 아연수요의 50% 이상을 차지하는데, 일본 경제신문에 따르면 아연의 국제 가격이 2006년 11월 대비 60% 이상 하락하여 3년중 최저치를 기록중이라 전했다. 반면 구리와 알루미늄등은 신흥개발국의 사용증가로 10~20% 정도 반영된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이치증권에 따르면, 글러벌 수요의 약세가 금속시장에 반영된것으로, 특히 자동차 부문의 급격한 수요 감소세로, 중요 금속가격의 약세가 당분간 계속 이어질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일본경제신문 2008년 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