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 주얼리센터를 위탁 받은 주얼리협동조합이 매달 1억원이 넘는 운영비로 인하여 경영난이 가중되어, 시가 직영하기를 바라며 운영 포기 의사를 밝혀 왔다고 한다. 주얼리센터는 총 사업비 182억원을 투입해 연구동과 도금동, 폐수처리동 등을 건립했으며, 이곳에선 중국등지에서 돌아온 유턴 기업들의 연구개발 업무와 공동 도금시설을 가동 중이다.
중국에 진출한 주얼리업체의 국내유턴을 23 업체가 약속했으나, 현재 입주한 업체는 9곳에 불과하여, 업체들로부터 사용료를 받아 운영할 계획이었던 주얼리센터는 적자가 불가피해져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한다.
자세히보기 :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542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