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평가와 설치검사 직접해결
영업허가도 순풍에 돛단배
장외평가보다 설치검사가 더 어려워
하루라도 빨리 대응하는게 바람직
Q : 화관법에 완벽하게 대응하고 있는데 ,망설임 없이 대응에 나선 이유는 ?
지난 2015년 2월에 현재의 사업장을 이전해 화관법에 대응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망설이지 않고 준비에 들어간 것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다. 과거와 달리 모든 것이 전산화되어 있어 법의 테두리 밖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없다.
Q : 장평과 설치검사를 받으면서 어려웠던점은
장평을 시작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을때는 전문업체에게 위탁도 생각했다. 수탁업체에 맡길경우 대행비용은 3천만원 정도 였다. 위탁비용이 적지 않았으나 법의 취지가 화학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위탁하게 되면 만약의 사태에 대응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족한 부분은 유독물협의회 도움을 받기로 하고 어렵더라도 직접 하기로 했다.
준비에 들어간지 2년 정도 걸려 장평과 설치검사를 통과했는데, 쉽지는 않았지만 어려운 것도 아니었다. 장평을 받기 위해서는 취급설비의 도면화, 각종 설비명세서, 운영조건, 다른법과의 관계 등의 정보가 필요하다.
때문에 기본적인 정보가 없는 업체라면 장평작성에 어려움ㅇ 발생할수 있지만 기본적인 정보만 충족된다면 작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어 못할 정도로 어려운 것은 아니다.
직접 부딪혀 보니 장평보다 설치검사가 어렵다는 것을 느꼈다. 장평에서 부터 설치검사까지의 과정을 100으로 봤을 때, 장평은 20 정도이고, 설치검사가 70 정도, 나머지가 10 정도라고 할 만큼 설치검사가 만만치 않았다.
Q : 설치검사에서 어려운 점은
Q : 영업허가를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