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액의 수명중가로 Cost 절감
월1회 갱신 폐수발생량 감소
중아황산암모늄과 과산화수소를 사용하지 않아 가스발생 최소화
표면처라약품 공급업체인 코벤티아코리아(대표이사 백승관)가 품질과 경제성이 뛰어난 중화제인 SILKEN Neutralzer 404 를 소개했다.
코벤티아 코리아가 지난달부터 보급을 시작한 이 제품은 프랑스 코벤티아사의 제품으로 부품과 랙크등의 크롬 잔유물을 모두 환원시키는 높은 수용력을 가지고 있다. 이제품은 6가크롬 불순물의 활성 1 공정 유입방지로 불순물 농도 관리 안정에 의한 도금품질 향상(안정적인 Pd 흡착량보장)을 이률 수 있다.
또한 활성 1 공정의 6가 크롬 불순물 농도관리에 의한 공정 액의 수명증가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높은 호환성 유지에 의한 환원공정 수명증대(월 1회 갱신, 폐수발생량 감소로 처리비용 절감)를 기대할 수 있다.
강력한 환원력으로 미도금과 부분 미도금을 방지(래크 접점부위의 6가 크롬 누수에 따른 미도금 불량완화)할 수 있으며, 중아황산암모늄 및 과산화수소를 사용하지 않아 공정 환경에 가스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안전하며 환경 친화적으로 만들어진 중화제로 자동보급이 가능한 액상의 타입이다. 따라서 건욕과 보급이 매우 용이하고 SILKEN POP 공정에 적합하도록 고안 되었다.
특히 국내 ABS, ABS/PC 도금업체들은 일반적으로 6가 크롬에칭 환원공정으로 염산과 중아황산암모늄 및 고산화수소등 다양한 약품들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양산과정으로 인해 환원공정의 성능 저하현상이 빈번이 발생하여 귀금속약품인 Pd 활성공정(활성 1 공정)에 대한 Cr 불순물 과다 축척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는 도금품질의 악영향이라는 주요 문제점 및 잦은 공정액 갱신 이라는 문제점들을 야기하고 있다. 코벤티아는 중화제의 성능유지를 위한 보충으로 주기적인 SILKEN Neutralzer 404 와 32% 염산의 보충을 추천한다
소량은 일차적으로 Drag-out 되어 오는 크롬산에 좌우되지만 Drag-out 되어 나가는 액의 손실에 좌우되기 때문. 또한 액의 효율 유지를 위해 액의 환원력과 총산도를 분석적으로 결정하여 보충하는 것이 가능하다. 액의 색깔은 속성이나 효율의 조정 없이 시간에 따라 다양하다는 것에 주목해야 하며 주기적인 액의 갱신은 결정되어야 하나, 건욕시 사용된 약품의 3배가 보충되는 시점으로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