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우승은 경기남북부팀
개인전 우승은 문성모 재료연구소 연구원
메달리스트는 조상갑 선화금속 대표이사
표면처리인들의 상호교류를 위한 한국표면처리협동조합 이사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11월 3일 폐막됐다.
군산 8회 한국표면처리협동조합 이사장배 골프대회에는 경기남북부를 비롯해 인천과 반월시화, 대구 경북부산지역에서 140여명의 표면처리인들이 참석했다.
지역별 선수 5명 가운데 하순위 1명을 제외한 4명의 평균타수로 순위를 결정한 단체전 우승은 경기남북부팀이 지난해에 이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부산 장림팀이 3등은 대구 경북팀이 가져갔다.
신페리오방식으로 진행된 개인전 우승은 문성모 재료연구소 연구원(표면공학회), 준우승은 임명규 삼일금속 대표이사(반월 시화), 3등은 백승국 대덕케미칼 대표이사(인천)가 차지했다.
또 메달리스트는 조상갑 선화금속 대표이사(부산 녹산), 롱기스트는 장수남 부성도금 대표(경기남북부), 니어니스트는 이윤형 대신화학 대표이사(경기남북부), 행운상은 김진법 대성테크 대표(반월 시화)에게 돌아갔다.
특히 단체전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순회배와 트로피, 준우승한 팀에게는 상금 70만원과 트로피, 3등 팀에게는 상금 50만원과 트로피가 주어졌다.
또 개인전에서 우승과 메달리스트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 준우승과 3등에게도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가 각각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