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형 합격자 플라스틱 종목서 금상
박민선 합격자도 플라스틱 종목서 동상
손대혁 합격자는 아연, 니켈 크롬, 플라스틱 종목에서 동상 차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제72회 기능장자격시험에서 표면처리분야는 20명이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역 삼보도금 대표와 임두순 이화교역 책임, 이주원 부홍금속공업사 부장, 김영은 대동금속화학 매니저 등 으로 2차 시험에 응시한 50명 가운데 20명이 합격한 것.
합격자 가운데 박주역 삼보도금 대표가 1961년생으로 최고 연장자이고 윤정현 한국몰렉스 반장이 1993년생으로 최연소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표면처리과에 재학 중인 학생도 합격했는데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표면처리과 2학년에 재학 중인 박민선 학생이다.
특히 이번 기능정자격시험 합격자 가운테는 지난 6월에 개최된 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합격자도 있다. 손대혁 다산기공 대리가 업체 종사자 개인부문 아연과 니켈 크롬, 플라스틱 종목에서 동상을 차지했으며, 장도형 영광YKMC 대리는 업체 종사자 개인부문 플라스틱표면처리 종목에서 금상을 받았다.
또 표면처리과에 재학중인 박민선 학생은 가업인 동국케마감 소속으로 출전해 플라스틱 종목서 동상을 받았다. 기능계 최고의 국가기술자격증인 기능장시험 순수 경력기준은 관련 업종에서 9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응시자격이 주어지는데 1차 이론시험(100점 만점-전기화학, 표면처리, 금속재료 및 안전관리, 자동생산시스템 공업경영)과 2차 실기시험(100점 만점-필답형(2시간, 60점)+작엽형(4시간30분, 40점)에서 60접 이상의 점수 를 받으면 합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2차 시험에 51명이 응시해 6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20명
이주원(부흥금속공업사), 박민선(동국케미칼), 임두순(이화교역), 장도형(영광 KMC),
손찬영(삼진금속), 이지원(리인캠), 김제경(케이씨텍), 함혜영(다다까귀금속공업), 김영은 (대동금속화학), 윤덕현(대도도금), 손대혁(다산기공), 박주역(삼보도금), 윤정현(한국몰렉스), 김학정, 김형인(삼성전자), 전지환(삼성전자), 김진선(디와이파워), 김재학(대성하이피). 류기철(파브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