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명 응시해 박성수 대표 등 6명 합격
지난20년 동안 평균 합격률 28%
표면처리기능장 6명이 탄생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0월 1일 2021년도 기능장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
표면처리기능장 2차 시험에는 지난해와 올해 1차 시험에 합격했던 51명이 응시해 박성수 엘앤피테크 대표와 조민구 우진쿼터스 부장, 장수정 명진 대리, 정재홍 지오네이션 차장, 조정래 코텍, 이원호 서광게미칼 과장이 최종합격했다.
지난 2001년부터 2020년까지 20년 동안 표면처리기능장시험 평균 합격률은 28%였다.
합격률이 가장 높았던 해는 2019년으 로 51명이 응시해 28명 합격으로 54.9%, 2009년은 18명이 응시해 9명 합겨으 로 50%가 합격했다.
그 다음이 2017년으로 36명 가운데 16명이 합격해 44.4%가 합격했다. 반면 합격률이 가장 낮았던 해는 2008년으 로 22명이 응시해 2명 합격으로 9.1%, 2002년과 2004년은 8명 가운데 1명이 합격해 12.5% 합격률을 보여 평균 합격률 28%를 밑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