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테크, 기술경기대회서 국무총리상 수상
머릿말 | 천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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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월호 | 2021년 10호 |
유일금속, 우진쿼터스, 대명화학은 산자부 장관상
16개 업체와 업체 종사자 17명,2명 학생도 각종 상 수상
시상식은 비대면으로 진행
아연-니켈 합금도금 전문업체인 대구의 동강테크(대표이사 최문현)가 제29회 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차지했다.
또 유일금속과 우진쿼터스, 대명화학은 업체부문 아연도금, 니켈-크롬도금, 플라스틱도금 종목에서 금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각각 받았다.
기술경기대회 업체부문에서 유일금속을 포함한 16개 업체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포함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받았고 업체 개인부문에서는 영인플라캠의 백동호씨를 포함한 17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등을
수상했다.
학생부문에서는 주지홍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표면처리과 학생 등 22명이 교육부 장관상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상 등을 받았다.
이번 기술경기대회 업체부문에는 대도도금과 해군2함대수리창을 포함한 28개 업체가 참가했고 업체 개인부문에는 신풍금속과 경일금속, 지에스킴텍을 포함한 29명의 업체 종사자가 출전했다.
또 학생부문은 경북대학교와 인하공업전문대학, 한국폴리텍대학, 합덕제철고 등 6개 학교에 재학 중인 8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기술경기대회에는 표면처리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9명의 외국인 유학생도 참가해 그동안 습득한 기술력을펼쳤다.
기술경기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표면처리협동조합 주관으로 아연과 니켈크롬, 플라스틱도금 종목을 가지고 업체부문과 업체 개인부문, 학생부문으로 나눠서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
지 개최했다.
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를 포함한 6대 뿌리기술경기대회입상자 가운데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하는 10여 명만 10월 21일 가진 시상식에서 수상하고 나머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으로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