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알켐(068270)은 29일 LG전자 오산공장으로 부터 LG전자가 새로 투자한 수평형 동도금 라인2기에 대한 위탁관리 생산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알켐은 이에 따라 기술인력 20여명이 우선투입되어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며 단가와 운영관계에 대한 협의가 완료 되는대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별도의 투자비용 부담없이 위탁생산에 따른 매출증대와 함께 오알켐의 약품 사용에 따른 약품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데일리] 2005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