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박용범 교수연구팀 전주도금을 응용해 판재로 생산하거나. 패턴된 음극의 형상을 그대로 복제할 수도 있는 새로운 '인바합금 제조방법을 개발했다고 순천대학교 박용범 교수연구팀이 밝혔다. 1897년 프랑스 학자 기욤(C. E. Guillaume)은 36% 니켈을 함유하는 철합금은 온도가 올라가더라도 열팽창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 것을 발견했고, 그 공로로 1920년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이 합금은 불변강(invariable steel)이란 의미에서 유래된 ►
인바 (Invar)라는 별칭으로 더 알려져 있다. 지금까지 노벨상을 받은 모든 주제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