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순도 티타늄 생산 등 사업영역 대폭확대 코스닥에 상장시기에 1천억원 매출 표면처리관련 약품생산업체인 인천화학(대표이사 이창원)이 코스닥시장에 상장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까지 전담인력을 확보해 체질을 개선한 다음 2020년 이전에 상장한다는 것. 인천화학은 이를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영역 확대에 들어갔다. 우선 발생한 도금폐수에 존재하는 구리금속을 회수하고 폐수는 재이용하는 장치산업에 진출이다, 이 기술의 핵심은 고속 싸이클론 전해방법을 이용해 저농도의 구리금속을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