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생산 시스템 구축해 매출 30% 증대 대형제품에서 소형까지 척척 순수장치 사용해 품질강화 주방용품 전해연마전문업체인 서경스틸(대표 김대열)이 도약을 위한 변신에 성공했다. 그동안 입주해 있던 도금단지 페쇄로 검단으로 이전한 서경은 대량생산체제 구축으로 생산량이 늘어나는 등으로 변신에 성공한 것. 서경이 검단에 마련한 330m2의 사업장은 전해연마업체로는 드물게 대형제품에서 소형제품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크기의 전해탱크와 4기의 호이스트, 품질강화를 위한 순수재생장치 등을 설치해 전천후 생산체제를 구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