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허가시 담당 공무원이 현장방문 확인 모니터링 결과는 주민에게 공개 영세 사업장에 기술과 자금 등 맞춤현 지원 실시 도금공장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0.5 톤의 6가 크롬유출에 뒤늦게 대처해 뒷북행정이라 원성을 샀던 수원시가 특정유해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수원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환경종합대책을 만들어 8월 중에 시행한다고 밝혔다. 환경종합대책에 따르면 9월까지 특정유해물질을 배출하는 17개 도금사업장과 26개 자동차정비업소를 대상으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