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표면처리조합
국가보조금 사용처 설명회 개최
인천표면처리센터는 모 일간지의 '보조금 위법수령' 제하의 기사가 나간 직후 입주예정업체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인천표면처리 조합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46억 5천만원은 지롯저감시설과 스크러바 용량증가, 자동제어시스템, 악취저감시설 구축에 사용되었다고 설명하고 공동방지시설 구축등이 정상적으로 처리되었음을 확인하는 동의서를 입주 예정업체로 부터 받았다.
영업허가 받기 위해
국가기술자격시험에 도전
화관법에 따라 올해 안에 영업허가를 받아야하는 도금업계에서는 법에서 요구하는 학위나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 채용에 한계를 느낀 업체들이 자격증 시험에 직접 도전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화관법에에서는 종업원 10명 이상인 사업장이 영업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법에서 인정하는 학과의 석사나 박사학위 소지자, 또는 기술사나 환경 위험물취급기능사등 국가기술자격증 소지자를 기술인력으로 채용토록 규정하고 있다.
이로 인해 반월도금조합과 안산도금조합처럼 스터디그룹을 만들거나 개별적으로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고 있다.
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 마감
표면처리기술경기대회가 끝남에 따라기술경기대회 심사위원들은 도금작업을 거쳐 제출한 부품의 외관검사를 실시했다.
아연과 니켈 크롬, 플라스틱도금 종목으로 나눠 진행된 기술경기대회에느 업체부문에 36개의 업체가 참가했고 개인부문에는 95명이 참가했다.
사상은 오는 11월29일에 개최 예정인 소재부품-뿌리산업주간 행사가 진행되는 킨텍스에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