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환경관리사업소 오염물질 배출업소 점검
| 날자 : 2017.03.01 | 수정 2017.11.15.수 2017년 2월호

무단방류한 포스업체 적발

위반 사업장 홈페이지에 공개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2016년 한 해 동안 산업단지 내 5,609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를 점검해 환경법을 위반한 300개 업소(5.3%)를 적발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41개 업소에게 개선명령 ▲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67개 업소에 조업정지 ▲ 배출시설 인 허가를 득하지 않고 조업한 87개 업소에 사용중지 ▲ 기타 경미한 사항을 위반한 105개 업소에 경고 등 위반업소 300곳을 대상으로 행정처분을 내렸다.

 
특히 중대한 환경오염을 발생시켰다고 판단되는 ▲ 대기 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 또는 신고 미이행 87개 업소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비정상 가동한 65개 업소 ▲공공수역 수질오염13개 업소 등 165개 업소를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하고, 위반 사업장명, 소재지, 대표자, 업종, 위반행위, 조치내용 등을 경기도 홈페이지에 30일간 공개 조치했다.
 

주요 적발사례로 포승국가산업단지와 시화국가산업단지 내 8개 업체에서 처리하지 않은 크롬 도금폐수를 하천으로 무단방류한 업체가 적발됐다. 이밖에도 경기도 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해 야간과 휴일등 취약시간대 환경오염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24시간 대기특별대책반'을 운영했다.

 

대기특별대책반은 총 487회 순찰을 실시해 946개 업소를 점검했으며 이중 29개 업소를 적발해 고발 및 행정 처분했다. 또한 지난해 산업단지 최초로 입주하는 43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컨설팅을 실시했다.

 

환경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업체가 지켜야 하는 일 등을 다뤘으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8.5% 사업장이 '매우만족'에 응답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환경과관리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돼 있는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도 점검 뿐만아니라 지속적인 환경컬설팅도 병행해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했다.

 

환편, 경기도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지속적인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2017년 ▲산업단지 미세먼지 저감대책 ▲도민이 참여하는 환경감시 네트워크 구축 운영 ▲ 신규사업장 환경컨설팅 ▲산업단지 주변 하천 수질감시 ▲ 반월 시화공단  민간 환경감시단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