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도금업계 산재율 감소

| 날자 : 2015.12.29 | 수정 2015.12.29.화 2015년 12월호

2010년 대비 업무상 질병 11.4% 감소

밀폐공간 질식자는 4년 연속 제로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과 인도협의 업무협약 성과

 

인천지역 도금업체들의 산업재해가 최근 5년동안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안전보건공단이 발표한 중부지격본부의 2015년도 업무협약 우수사례에서 밝혀졌다.

 

우수사례에 따르면 안전한 도금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인천도금협회와 중부지역본부가 업무협약(MOU)을 채결하기 이전인 2007년~2009년도 중부지역본부 관내 도금업종의 3년 평균 재해율은 1.18%로 동일기간 전국 평균 재해율이 0.18%, 중부지역 본부 평균재해율 0.83% 와 비교해 0.2~0.4%가 높은 실정이었다는 것.

 

그러나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인천도금협회와 역할분담을 통해 최근 5년간 8차례의 업무과련 질병및 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고, 15차례의 업무관련 질병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2010년 대비 업무상 질병이 11.4% 감소했고, 밀폐공간 작업에 의한 질식사는 업무협약체결 이전에는 3건 발생했으나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재해 4년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

 

중부지역본부는 도금업종의 높은 산재율은 위험을 줄이는 것인 그 본적인 비용절감과 생산성 증대의 방법임에도 안전관리에 필요한 필요비용을 지출하지 않고 근로자개인의 의지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 도금산업은 황산, TCE 등과 같은 유해한 화학물질을 주로 취급해, 환기시설(국소배기장치 등)을 설치 관리하여야 하지만, 관리자의 무지와 무관심등으로 제대로 설치 관리되지 않고 있었으며, 근로자들은 유해인자가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안전수식 준수와 보호구 착용 등에 낮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중부지역본부는 인천지역 도금업체들의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업체 스스로가 재해예방 캠페인에 참여를 유도하는 재해예방 활동 분의기 정착과 안전한 도금사업장 조성을 위한 제도적 시스템을 체계화 하고 도금사업장에 맞는 최신 자료를 제작 보급하기로 했다.

 

한편 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는 최근 남동공단에 위치한 남동서해도금단지와 명륜도금단지에 입주한 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인천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금강금속과 한일금속 등의 근로자 다수가 참여한 가운데 작업 안전점검 문화를 확산시키는 한편 안전의식을 고취해 재해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인천근로자건강센터와 협업해 안전한 도금사업장 만들기란 주제를 통해 근로자들의 재해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공하고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홍보활동도 벌였다. 김병진 본부장은 '안전하고 쾌적안 도금사업장을 만들기 캠페인을 계기로 관내 도금사업장 근로자들이 작업 전 안전점검을 준수해 위험요소 제거를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정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 작업건강팀은 최근 인천도금협회 이사회의에 참석해 작업 전 안전점검만으로도 산업재해 상당부분을 예방 할수 있는 만큼 안전점검 생활화를 당부했다.

 

 

태그
[2015.12.29 16:0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