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닥터 유공표창
황환일 한국폴리텍대학 표면처리과 교수는 기업의 현장 애로기술 해결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로부터 기술닥터 유공표창을 최근 받았다. 또 황교수는 '익산시 패션주얼리 공동연구개발센터 위탁운영 적격자 심사원회' 심사위원과 해군 2함대 수리창 전기동장 표면처리분야 기술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최저임금 운영위 방문
최저임금 운영위원회 소속 15명은 최저임금 인상시 도금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파악하기 위해 지난달 20일 양주의 현대도금(대표이사 윤희탁)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표는 도금업게의 인력 난을 이야기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수상
부산장림표면처리협동조합(이사장 김양근)이 지난달 2일 부산시가 주최한 희망나눔 캠페인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상을 받았다. 부산장림표면처리협동조합은 매년 사하구에 이웃돕기 성금 1500만원을 전달하고, 독거 어르신들에게 쌀을 후원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사하구 중심으로 매년 불우이웃에 조금씩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사하구와 전체 협동조합을 대표해 수상을 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관법대응방안 논의
한국표면처리조합(이사장 시정기)은 지나달 20일, 이날오후 갖게 되는 환경부와 중소기업중앙회의 화관법 관련 간담회에서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이사회를를 개최했다. 또 한국표면처리조합은 이자리에서 강화되는 환경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기관 전문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 했다.
도금업종 산업안전보건 설명회
인천도금협회(회장 이영규)는 지난달 9일 가진 이사회에 산업안전공단 중부지역 이준원 본부장을 초청해 클린사업과 도금업종 산업안전보건과 관련해 설명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지원과 방문
양주은남도금조합의 이주헌 이사장과 윤희탁 사무총장, 진남진 이사는 은남산업닩단지 조성과 관련해 진행상황을 체체크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양주시 기업진원과를 방문했다. 이자리에서 기업지원과는 산업단지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당초 계획보다 늦어진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양주은남도금조합은 5일 가진 이사회에서 화관법 대처 방안을 논의하고 개인보호장구 공동구매를 논의했다.
장기기증 후원회장에 위촉
부산의 박평재 경일금속 대표이사가 지난달 16일 한국장기 기증협회 후원회 창립총회에서 후원회장으로 위촉됐다. 박 후원장은 취임사에서 '사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나눔인 생명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생명나눔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