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과 2014년 (주)STM은 두가지 일을 했다.
하나는 알루미늄 프레임 도금의 불량해소와 양산을 목적으로한 기술지도(2013년 4월~9월 1차 지도 / 2013년 10월~12월 2차지도)를 마무리 하였고, 2014년에는 방사섬유의 EMI 실드 도금을 위한 설비기술지도와 약품공급(2014년 1월~2015년 1월)을 마무리하였다..
이 두 가지 기술지도는 대한민국 도금업 사상 초유의 기술지도(최고 기술지도비용)로, 그누구도 해본일이 없는 기술지도 과제로 처음계획 이상으로 업체는 만족하도록 지도하였다.
처음 시작할때는 도금을 전혀 모르는 업체에서 이게 진행이 될까 하였지만,
STM 기술인력의 풍부한 도금기술과 헌신적인 지도와, 현장생산 관리자의 교육은 물론 작업관리와 도금액 첨가제등의 조제까지 모두 공급하였다.
마지막 제품의 품질에 있어서 기존 제품과 비교하여 그 이상의 성능과 품질이 확인되고, 유명 업체의 납품 계약도 최결 되었을때, 뿌듯한 감격도 얻을수 있었다.
위 두가지 모두 어려운 소재에 도금을 하는 경우로, STM을 신뢰하고 업체와 같이 연구 개발하며 진행되었고, 안정적인 생산에 6개월~1년이 걸리는 타업체와는 달리 2개월 만에 안정된 제품을 생산할수 있었다.
따라서 기계설비와 함께 진행된 현장 마춤식 약품(전처리제 / 무전해 구리도금 / 무전해 니켈도금 등)이 소위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일치 결과가 안정된 생산의 열쇠가 아닌가 생각한다.
..STM 대표..